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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청년창업의 대한 솔직한 이야기

꿈을 주는 청년 가게 꿈을 주는 청년 가게
전수영 | 머니플러스 | 201112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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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인터뷰이다.

한 번쯤은 살다보면 창업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머리 속에 떠올리게 된다. 하지만 현실에 맞닥뜨리면 또, 실제 행동에 옮기려고 하면 다가오는 두려움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포기하곤 한다.

이 때 필요한 것이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. 같은 고민, 같은 선택의 기로를 겪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큰 힘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.


이 책에서는 10명의 선구자적인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.

직종도 다양하고 나이도 다르다. 창업하고 겪는 어려움도 다 달랐다. 하지만 대부분의 것들이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.

솔직한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그리고 창업을 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지켜나가고 키워나가는 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.


중간 중간 창업가들과의 간단한 인터뷰 내용을 통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좋은 것 같다. 다만, 창업 회사들에 대한 홍보글과 같은 느낌을 받거나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같은 느낌도 약간은 받았던 점은 아쉽긴 하나 이러한 창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책이 많지 않기에 그것만으로 이 책을 읽는 보람은 있는 것 같다.



이글은 "인터파크도서"에서 작성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