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민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장 책을 덮어야만 할 것 같다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 박민우 | 플럼북스 | 20070705 평점 상세내용보기 | 리뷰 더 보기 | 관련 테마보기 정말 많은 여행기 책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유쾌하고 몸이 근질근질한 책은 처음이다.처음에는 남미를 가보고 싶었는데 남미에 대한 여행책이 나왔네?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. 제법 두께도 있고 책 권수도 많다. 그런데 이게 이게 끊을 수가 없다. 읽고 있는 와중에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. 와! 뭐 이런 책이 다 있다냐...여행기 책에 빠지지 않는 것은 현지 사진이다. 멋드러지게 찍은 사진이 책의 페이지 수를 늘려주고 가고 싶은 마음도 늘려주고 뭔가 가고 싶은 마음도 늘려준다. 하지만 이 책은 사진이 작게 실려 있거나 없거나 뭐.. 가끔 나오기는 한다. 하지만 사진이 궁금하지.. 더보기 이전 1 다음